인근여행지
제목 <b> 홍원항 </b>
작성일자 2010-08-03
조회수 222

 

바다 하면 항구와 방파제, 등대 그리고 항구에 정박해 있거나 드나드는 배들이 묘하게 어울리며

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. 크면 큰대로 적으면 적은대로 그 나름대로의 운치와 멋을 지니고 있는

곳도 항구이다. 비릿한 바다 내음이 코끝을 스치는 항구는 또 토박이 어민들이 살아가는 모습을

마주할 수 있어서 바다를 자주 접할 수 없는 도시민들에게 낭만여행지로 점 찍히기도 한다.

서천군 서면의 서쪽해안 홍원리에 위치한 눌녹산(30m)이 서북쪽으로 길게 자락을 내리며 바다로

잦아드는 곳. 홍원리 앞바다는 서천의 명소가 많은 서면의 명소 중 하나이자 가족과 연인들의

낭만여행지이기도 하다. 갯바위낚시는 물론이고 항구 언저리나 방파제에서의 바다낚시는

이미 알려진 이곳의 즐길 거리이다.

여행지로서 홍원항의 매력은 항구를 애워 싸는 방파제와 그 끝의 등대, 항구를 오가거나

정박해 있는 배들이 한눈에 들어올 만큼 아담한 데 있으며, 막 들어온 고깃배로 다가가서

그물질하는 어민에게 해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것에 있기도 하며, 썰물 때 바닷가로 내려가

갯바위에 붙어사는 홍합과 굴 등을 직접 채취해 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는 데 있다.
특히 이 항구는 춘장대해수욕장으로 가는 길목에 있으며, 바다낚시와 자연산 회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. 서면 어민들의 중심항인 홍원항은 많은 고깃배가 드나드는 곳이고 정박해 있는 배 또한

아담한 홍원항의 소품처럼 정박해 있어서 항구 특유의 정취와 아름다움을 자아낸다.

유난히 갈매기가 많이 날아드는 홍원항은 낭만여행지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이며,

이곳에서 매년 가을 열리는 전어축제는 서천의 대표적 축제 중 하나로 꼽힌다.